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感慨無量

감개무량

겉뜻 (직역)

느껴(感) 북받치는 감회(慨)가 헤아릴 수 없이(無量) 큼.

속뜻 (실제 의미)

가슴에 벅차오르는 감회가 그지없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심정을 뜻해요.

유래

느낄 감(感)과 슬퍼 탄식할 개(慨)를 합한 감개는 마음속 깊이 사무쳐 일어나는 감정을 뜻하고, 무량(無量)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말이에요. 곧 벅찬 감동이나 회한이 한없이 밀려드는 상태를 가리키지요. 오랜 세월 끝에 바라던 일을 이루었을 때, 옛일을 떠올리며 만감이 교차할 때,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었을 때처럼 말로는 다 표현하기 어려운 벅찬 심경을 나타낼 때 두루 쓰입니다.

예문

  • “졸업한 지 삼십 년 만에 모교에 서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다.”
  • “고생 끝에 첫 집을 마련하고 나니 그저 감개무량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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