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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暴自棄

자포자기

겉뜻 (직역)

스스로(自) 해치고(暴) 스스로(自) 버린다(棄).

속뜻 (실제 의미)

절망하여 자신을 함부로 내던지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포기해 버리는 것을 뜻해요.

유래

『맹자』 이루편에 나오는 말이에요. 맹자는 "스스로를 해치는 자와는 함께 말할 수 없고, 스스로를 버리는 자와는 함께 일할 수 없다"고 했어요. 예의를 헐뜯어 말하는 것을 자포(自暴), 인의를 따를 수 없다고 지레 단념하는 것을 자기(自棄)라 했지요. 곧 스스로 옳은 길을 저버리고 자기를 내던지는 태도를 경계한 말이에요. 오늘날에는 실망과 좌절 끝에 자신을 돌보지 않고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는 심리를 가리킵니다.

예문

  • “한 번 실패했다고 자포자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라.”
  • “거듭된 좌절에 그는 결국 자포자기 심정이 되고 말았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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